* 이 글은 (거의) 전적으로 홍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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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에는 트랙백과 댓글로 알렸습니다. 물론 '추정적 승낙'을 강하게 기대합니다. : ) 

너바나나님께서 대운하 카운트다운 2 - "대운하 진짜 합니다"에 댓글로 소개해주신 글이 있는데요. 그저 관련 추천글로 링크만 인용할까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요. 인용하는 건 그림 두 장입니다. 나머지 글은 직접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강추!).


사용자 삽입 이미지
MB형 육교 (출처 : 대운하에 대한 잡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므훗합니다. : )
아이도 웃고, 버스도 웃고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칠레 대운하 (가상) (출처 : 대운하에 대한 잡설)

바닷길 놔두고 대운하 건설하니 그야말로 효율의 극치네요.
칠레도 한반도 대운하 배워야 합니다!!




* 관련글
대운하 카운트다운
대운하 카운트다운 2 - "대운하 진짜 합니다"
대운하에 대해 알고 싶은 두 세가지 것들 - [피디수첩 : 대운하편] 요약버전.


* 추천글
대운하에 대한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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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근대 인본주의와 대운하.

    Tracked from 호박꽃 2008/03/01 02:46 del.

    인본주의는 신과 권력으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킨 자유의 일등 공신이지만, 인간과 자연을 주체와 객체로 나누고, 인간을 능동체, 자연을 수동체로 규정시켜, 과학과 철학, 역사와 전통같은 '인간의 것'이 자연에 선행한다는 사상에서 탄생하여, 자연에 대한 인간의 폭력을 합리화시킨 장치이기도 했다. 신학에서 독립한 인본주의 철학에 기반을 둔 데카르트의 이분법이 근대 유럽의 환경파괴의 사상적 주범으로 자주 지적되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 근대 유럽인들은 인간의 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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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우씨 2008/02/29 17:30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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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1 09:08

      뉴스로그는 이제 잘 되는거죠? : )

  2. 시퍼렁어 2008/02/29 17:55

    땅을 중앙선으로 두고 2차선 도로라고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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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1 09:09

      걱정입니다. 정말. ㅡㅡ;

  3. 시퍼렁어 2008/02/29 17:55

    그런데 칠레 남쪽에 가로로 운하를 뚫어보는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상당히 거리가 줄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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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1 09:10

      오, 그건 생각해볼만 하겠네요.
      물론 지도만 보고 성급히 판단하기는 곤란하겠지만요. : )

  4. Deok 2008/03/01 00:51

    안녕하세요.
    잠이 오지 않아서 인터넷만 하다가 흘러 흘러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좋은 글이 참 많네요.
    자주 들러서 나머지 글들도 읽어야지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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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1 09:11

      이런 기쁜 댓글을.. : )
      고맙습니다.
      종종 들러주세요.

  5. 댕글댕글파파 2008/03/01 01:24

    저도 퍼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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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1 09:12

      파파님 반가운 글은 좀전에 읽었습니다. : )
      정말 반갑고, 고마운 글.

  6. 불멸의 사학도 2008/03/04 17:36

    아... 중국의 경우에는 기상악화라든지 해적의 출몰 등의 이유로 해운보다는 운하를 이용한 운송을 더 선호했죠... 국가에서 무역을 장악하는 데에도 운하가 더 유리하고 말이죠...(명나라 이후로는 해금정책을 실시했으니까요) 그렇다고 한반도 대운하도 마찬가지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바람 분다고 배가 침몰하던 시절도, 6개국 합쳐서 해군만 수십만이 버티고 있는 동북아시아에서 해적질을 할리도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론 어떻게든 운하가 만들어져버린다면, 그 48시간 유람선 전국종단 코스를 이용해서 전국의 문화재를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합니다... 물론 운하 주변에 답사 가능한 문화재가 남아있을 경우의 이야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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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3/06 08:33

      말씀 잘 들었습니다. ^ ^

      그런데 피디수첩의 보도에 따르면, 문화재와 함께 하는 운하여행은 커녕, 운하 건설 구간 중에 있는 여러 문화재, 매장문화재의 파손이 우려된다는 취지로 말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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