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의 어원 외 - 07년5월14일

2007/05/15 04:31
  • 아거님께서 소개한 글을 읽고 나니, 영화 wag the dog이 생각났다. 개략적인 소개글. 이 영화에 대해선 나도 글을 써보고 싶다. 오전 8시 24분
  • 여기에 한 줄 질문이 포스팅되어 있어서 다시 찾아봤다. 아름답다의 어원에 대한 두 가지 설. 김현은 "아는 대상답다"라고 [행복한 책읽기]에 짧게 썼던 기억이 있다. 그러니까 제1설을 따르고 있다. 제2설도 1설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좀더 의미심장하다. 오전 8시 28분
  • [기록] 약 100명의 친구(사실은 99명)의 최신글(1개. 흥미로운 글엔 최근글 눌러서 3개)를 대충이나마 훑어보고, 몇몇 글에는 코멘트 남기고.. 대략 30분 정도 걸리는구나. : ) 이 시간이 짧은건지 긴건지 건 잘 모르겠다. ㅎㅎ 오전 9시 5분
  • 아참! "올블 & 애센의 추천 경향" 잊기 전에 오늘 중으로 포스팅해야지(과연.. ) . 가급적 간단히. 약간은 기분 상할 수 있는 글에 성실하고, 솔직한 답변을 주신 주성치님께 고마움을 전한다. 오전 9시 10분
  • [때론 매력적인 기억의 변주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 때에 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유홍준). "사랑하게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모이나니', 그 때 모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임어당) - 도아님의 내 인생의 책들2를 읽다가.. 오후 7시 58분


    메모 & 단상

    1.
    아거님께서 소개한 글은 매우 중요한 글이다. 물론 나는 이런 '트레이닝'에 대해서 전적으로 우호적인 생각만 드는 건 아니지만.

    2. 5.
    아름답다의 어원에 대한 유홍준의 변주된 기억
    이건 해롤드 블룸의 '영향의 불안'을 짧게 소개하면서 따로 포스팅할까 싶다.

    4.
    요 전 포스트가 그건데, 분명히 [나의 추천 글]에 올렸는데, 오늘 새벽에 확인해보니 목록에 걸려있지 않다. 올블 시스템의 일시적인 오류인지, 내 착오인지는 모르겠으나, 다만 내가 직접 올블 사이트에 가서 [나의 추천 글]로 올린 건 확실하다. 오늘 새벽에 다시 가서 내렸다. 무엇보다 무플이라는 게 신경쓰인다. ㅡㅡ;; ㅎㅎ ㅡㅡ;;

    5.
    미투는 '바쁜 블로거를 위한' 마이크로 블로그라기 보다는.. 블로거들을 더욱 '바쁘게 하는' 블로그다. ㅎㅎ

이 글은 minoc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4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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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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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거 2007/05/15 12:50

    맞아요. 미투는 블로거들을 엄청 바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7/05/15 16:01

      아거님께서 무플방지위원회 활동을 해주셨네요. : )
      고맙습니다.
      미투데이로 치면 미투 한방 날리신건가요?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댓글 한방 날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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