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짜잘한 후속편
그래서 생각한 게 이런 거다. 만평 위젯. 아래와 같은 식으로 제공하는 거다. 지금 당장 돈 별로 안들고, 블로거들을 비롯한 다수의 적극적인 관객들에게 생색도 내고(온신협의 압박적이고, 짜증스러운 저작권 정책은 좀 유연하게 조정하자), 포털에 기생해서 얻어가는 트래픽도, 물론 지금 당장은 적겠지만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이런 언론사들은 이런 위젯 하나 만들어서 배포하면 어떨까 싶다. 만들면 가장 먼저 달 생각 있다.
위 붉은 박스에서는 만평과 관련있는 (혹은 추천하는, 인기있는) 기사 두세 개 쯤 제공하고, 아래에는 구독신청 링크나 프레시안 같은 곳은 '프레시앙 되기' 뭐 이런 링크를 심어놓는 간단한 구성이다. 이거 만드는게 무슨 대단히 돈 들어가는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평 제공하는게 무슨 대단히 언론사의 자산가치를 빼앗는 일이라는 생각 안든다. 사이즈가 좀 문제긴 한데.... 위 예시는 가로 250이다. 가로 200으로 했더니 풍선말이 너무 작다...
물론 위젯을 반드시 만평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니고, 대체할 수 있는 볼거리(?)가 있다면 그것도 좋겠다. 혹은 군소 언론사들끼리 사설들을 연계해서 올려주는 것도 좋겠고.... 개인적으로 미디어오늘을 자주 읽는 편인데, 젤 아쉬운게 뭐냐면 '아침신문 솎아보기' 같은 기사들은 따로 RSS를 공급해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다. 참세상도 그렇고, 몇몇 군소 언론사닷컴들에선 개별 섹션에 대한 디테일한 RSS를 공급하지 않는데, 이것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 RSS 세분화하는게 무슨 큰 돈 들어가는 일 아닌 것 같은데...(내가 몰라서 그런가?)
* 발아점
임시닉의 댓글,
띠보의 댓글.
그리고 누에의 댓글...(그런데 누에 댓글은 좀 감이 안 잡히긴 한다... 암튼 후속은 후속이니까.. ^ ^;; )
* 확장점
나눔꽃 캠페인과 만평 위젯 (액션툴즈, 조아신) : 한겨레신문에서 시도하는 구독운동인 나눔꽃 캠페인(구독료 중 3천원을 시민단체에 후원하는 캠페인)과 만평 위젯 제안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 글.
경향닷컴 - 장도리 RSS / 위젯 만들다가... (써머즈) : ... 만들다가... 만들다가... 실패해서... 잠시 포기했다가 다시 시도해서 성공(비슷하게)한 사연(앗, 스포일러 유출!! ^ ^; 지송.. )
띠보 2009/03/10 15:38최근 경향신문 기자 월급 반토막 났다는 소식도 그렇고, 여전히 조선일보 일등신문이라고 잘난 척하는 꼴도 보기 사납고, 그렇다면 소위 '진보매체'들이 블로그를 위시한 웹 유저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뭐 없을까 생각해봤다. 가장 돈 적게 들면서, 나름으로 홍보효과를 노릴 수도 있고, 또 세상 돌아가는 소식도 전해주는, 그렇게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은 뭐 없을까 생각하다가.... 역시나 언론사(닷컴)들이 갖고 있는 건 콘텐츠이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유통망이 없다. 그걸 거의 모두 포털에 빼앗겼다.홍세화씨 얼마전 강연에서 만났는데
초창기 입사 때와 다르게
구독신청서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이휴...(후략)
그래서 생각한 게 이런 거다. 만평 위젯. 아래와 같은 식으로 제공하는 거다. 지금 당장 돈 별로 안들고, 블로거들을 비롯한 다수의 적극적인 관객들에게 생색도 내고(온신협의 압박적이고, 짜증스러운 저작권 정책은 좀 유연하게 조정하자), 포털에 기생해서 얻어가는 트래픽도, 물론 지금 당장은 적겠지만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이런 언론사들은 이런 위젯 하나 만들어서 배포하면 어떨까 싶다. 만들면 가장 먼저 달 생각 있다.

위 붉은 박스에서는 만평과 관련있는 (혹은 추천하는, 인기있는) 기사 두세 개 쯤 제공하고, 아래에는 구독신청 링크나 프레시안 같은 곳은 '프레시앙 되기' 뭐 이런 링크를 심어놓는 간단한 구성이다. 이거 만드는게 무슨 대단히 돈 들어가는 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만평 제공하는게 무슨 대단히 언론사의 자산가치를 빼앗는 일이라는 생각 안든다. 사이즈가 좀 문제긴 한데.... 위 예시는 가로 250이다. 가로 200으로 했더니 풍선말이 너무 작다...
물론 위젯을 반드시 만평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니고, 대체할 수 있는 볼거리(?)가 있다면 그것도 좋겠다. 혹은 군소 언론사들끼리 사설들을 연계해서 올려주는 것도 좋겠고.... 개인적으로 미디어오늘을 자주 읽는 편인데, 젤 아쉬운게 뭐냐면 '아침신문 솎아보기' 같은 기사들은 따로 RSS를 공급해주면 참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다. 참세상도 그렇고, 몇몇 군소 언론사닷컴들에선 개별 섹션에 대한 디테일한 RSS를 공급하지 않는데, 이것 좀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 RSS 세분화하는게 무슨 큰 돈 들어가는 일 아닌 것 같은데...(내가 몰라서 그런가?)
* 발아점
임시닉의 댓글,
띠보의 댓글.
그리고 누에의 댓글...(그런데 누에 댓글은 좀 감이 안 잡히긴 한다... 암튼 후속은 후속이니까.. ^ ^;; )
그런데 이 글은 후속글이 있나요? 아니면 새로운 실험을 하시려는 건가요?
그동안의 민노씨 블로그의 느낌과는 너무나 다른 글이라서요. 물론 매끄럽게 풀어가는 글의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하지만요. 이 글만 봐서는 문제설정과 취하고 있는 관점(글쓴이의 입장설정), 개념 정의, 전제를 인정하는 방식 등등에서 민노씨 블로그의 장점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발성', '선정성', '대중성' 등에서 보자면 멋집니다만요.^^;
그냥 제 생각과 느낌입니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nooe 2009/03/10 17:52
* 확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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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나눔꽃 캠페인과 만평 위젯
Tracked from 액션툴즈 2009/03/11 10:19 del.한겨레신문사에서 최근에 나눔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신문사가 시민단체와 함께 벌이는 캠페인인데요. 이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한겨레신문을 구독할 경우 구독자가 지정한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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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apcold님의 블로그님 2009/03/15 10:12 del.!@#… 뷁만년만에 캡콜닷넷 약간 업그레이드 소식입니다. 미디어 관련으로 좀 보강하자 마음먹어, 위젯 두어개 더 달았습니다. 글 영역이 메인이고 나름대로 청정하게 놔두려다보니, 갈수...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오호! 요거 잼난 아디디디어구만요. 근디 딥링크라며 길길이 날뛰었던 링크조차 시비 걸었던 애들이라 이런 전향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는지 의문이구만요.
온신협은 정말 정책을 전향적으로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이 굴뚝 같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
인터넷이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접속이 쉽지 않았네요. 지금 랜카드랑 모뎀이랑 다 교체했는데..그런데도 뭔가 오락가락하고 있네요.. 컴을 바꾸라는 건지..;;;;;
말씀해주신 첫 번째는 정말 대환영입니다. : )
저 역시 그런 걸 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 ^;
두 번째로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선...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그 글은 하민혁씨께서 설정한 주제틀을 그대로 옮겨와서 다른 관점을 부가한 글이고요. 아쉬워하시는 부분에 대해선, '지금/여기'라는 특수한 역사적 시공간의 이념적 스펙트럼을 '평균적인 소시민'이라는 대중적 기준으로 바라본다면 한겨레와 경향은 왼쪽이 맞다고 봅니다. 한겨레와 경향을 '중도 보수'로 볼 것인가... 이런 문제는 너무 문제를 지엽적인 구도로 몰아갈 공산이 크다고 생각하고, 어쨌든 한겨레와 경향, 그리고 미디어오늘과 프레시안 등은 위에 말씀드린 '평균적인 소시민'이라는 관점에서 진보적이라고 평가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안에서 비판해야 할 점은 있더라도, 적어도 조중동이라는 대척적인 당파의 한 축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전략적으로 지지해야 하는 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런 구도 하에서 아마도 내심 지지하고 계실 '진보'의 내실을 만들어내고, 또 그 외연을 확대하는 작업도 병행되어야겠지만요. 지금 당장 진보와 한겨레경향을 대척적인 당파적 경쟁자로 놓는다면 그다지 이익이 없다고 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1. 그러셨군요. : )
2. 카툰은 어떤 글에 대해 부종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것 아닌가요?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사후에) 비판과 토론의 방식으로 다른 이의 글(논조, 철학)에 개입할 수는 있음은 물론입니다. 다만 어떤 이전에 미리 그걸 조율하는 방식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이 절차적인 부분도 토론될 수 있음을 물론이지만요(실은 일전에 토론되었던 주제이기도 하지만요...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협의에 의한 공동집필의 경우는 제외하고요). 일단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요거 아주 좋네요!!
손문상 화백의 만평이라면, 예이~
그치만 전 이미 프레시앙이라능...더 이상은 여유가...
이런 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보고 알아야하는데 말이죠.
덧_띠보씨도 민노씨도 이어지셨근영. 끄끄끄~
오, SM님 프레시앙이시군요! ㅎㅎ
역시 멋진 청년이십니당. : )
오 좋은 아이디어네요.
고맙습니당. : )
우와 능력자께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언론사들에서 저작권 부분을 해결해줘야 할텐데요. ^ ^;
누에고치님이 아이디어를 제공하셨군요.
저는 커가는 중학교 나무라서 진보매체를 읽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진보메채를 읽다보면 제 반골기질이 꿈틀거려서 안되거든요.
그런데 위젯이라니, 그거 괜찮군요.
무엇보다도 RSS 안해주는 우리 언론사 사정상 위젯도 재미가
있겠군요.
중학생이시군요. : )
대단하시네요.
이거 민노씨 머리에서 나온걸로 아는데요.^^
아닙니다. 제 머리가 아니라, 제 똥배에서 나온겁니다.^ ^
트랙밥
http://nooegoch.net/402
민노씨 똥배 채워드립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언론사들과 한번 접촉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물론 예전 그 난리를 생각하면 좀 거시기하기는 하겠지만요.
현재의 온신협 정책은 조금씩 망하자...
뭐 이런 무비전의 폐쇄 정책이라고 판단합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들을 하고 계신건지 모르겠어요.
회원사들도 도무지 그냥 멍 때리고만 있는건지 아리송하고요.
구글 애드센스를 포스팅 좌측 상단에 단 블로거들이 많은데 그 자리에 자기가 좋아하는 만평을 달아 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글의 내용과의 연계성이 문제가 있겠지만 말이죠.
거기에 대기업광고를 띄우고 그것과 아무런 관계없는 포스팅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다지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
아무튼 그 '빈' 위치를 채워주면서 동시에 '다양한' 만평을 보여줄 수 있는 위젯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자기 블로그의 정치적 지향성을 피상적으로나마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좋을 것 같네요 :)
딱히 만평이 아니라도 사진이라던가, 혹은 해드라인 모음, 사설 모음(몇몇 언론사들이 연계해서요)을 위젯을 통해 볼 수 있게 한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씀처럼 사이즈가 좀 문제라서... ^ ^;
저야 사이드바가 좀 넓은 편이라서(250) 상관이 없지만요.
본문에 붙이는 방식은 좀 부담이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하단에 만평이 아닌 뭔가 정돈된 기사목록(위 말했던 해드라인 모음이나 사설 모음 같은)을 제공해준다면 것도 생각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앗! 알찬 아이디어입니다
제 주변분도 '도서' 위젯을 고민중이에요
책은 유통망이 인터넷 서점에 꽉 물려있어서
결국 팔리는 책 위주로 쏠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지요
신문공동배달제 효과도 미미하고
웹에서 괜찮게 좀 공급하면 좋겠네요.
앗! 띠보님. : )
도서 위젯도 정말 괜찮겠네요.
블로그를 기반한 출판 모델이 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한다고 예상해보면, 과도한 마케팅에 의해 좌우되는 출판시장도 이제는 블로그를 매개로 한 실질적인 대화형 관계형 출판시장으로 조금씩 변해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에 한 권이상 내는 출판사가 1500개쯤 되는데
그 중 블로그를 운영하는 곳이 두 곳이에요
부정확한 정보였으면 좋으련만
그래서 제가 만들어갈려고
민노씨 블로그를 엄청 벤치마킹중입니다. 흐흐
오..재밌는 아이디어!!!
역시 민노행님이십니다...ㅎㅎ
오, 어둠 속의 명이행님께서 오셨고만요. : )
님, 멋짐 +_+
수령님께서 더 멋지시죠. : )
!@#... 문제는 현존 최강의 만평인 경향신문의 '장도리'만 해도 무려 예쁜 퍼마링크도 없을 정도로 위젯(아마 RSS 기반으로 가야할텐데)은 커녕 기본적 온라인 마인드가 부족하다는 점이죠...;;; // 언급하신 세분화된 RSS 관련해서, 미국야후의 pipes 같은 것을 잘 활용하면 커스텀 RSS를 합성할 수 있습니다. 틈틈이 한번 만들어보면 재밌을 듯.
말씀처럼 종이신문에 기반한 언론사들은 물론이고, 온라인에 기반한 언론사들조차도 저널리즘 특유의 '경직성'(?)이랄까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유연하고, 개방적인 온라인 마인드를 갖추는 건 이제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덕목'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하는데, 역시나 이 영역에서도 가장 앞서 가고 있는 건 조선닷컴이라는 생각이 들더만요... 그게 개인적으론 가장 아쉽습니당...
!@#... 다만 기술적 문제는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만평위젯은 인용이 아닌 전문 서비스가 되기 때문에 해당 언론사에서 이용허가를 해주지 않으면 곧바로 저작권 침해라서... 작년의 한겨레 RSS 파동( http://capcold.net/blog/1060 )이 떠오릅니다.
만평을 전부 보여주는 게 아니라 일부 컷 (1-2컷)만 보여주면 어떨까요? 1컷 짜리 만평이라면 전체의 일부분만 보여주고요.
나머지 부분이 궁금하면 클릭해서 해당 신문사로 들어갈 수 있게요.
이 댓글은 본 포스트 내용과는 관계 없는 것입니다.
좀전에 블로그코리아에 접속했다가 이런 제목을 보았습니다.
" 멀뚱이 블로그님의 '민노,'신영철 탄핵소추' 청원 운동' "
순간 민노씨 님께서 신영철 탄핵소추 청원운동을 주장했고,
멀뚱이이라는 블로거께서 이에 대한 찬성 혹은 반대 내용의 글을 올렸구나 라고 생각했는데....멀뚱이님 글을 본 순간....여기서의 '민노'는 민노씨가 아니라 '민주노동당'이더군요. 하하하 너무 웃겨서.....지금도 계속 웃음이 나옵니다.ㅋㅋㅋㅋ
앗, 그러셨군요.
저는 민주노동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당. ^ ^;;;
역시나 트랙백이 안되서 수동 트랙백 보냅니다.
http://blog.summerz.pe.kr/1390
재밌어 보여서 위자드닷컴의 wzdapi 써서 룰루랄라 해볼라고 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그래도 rss 까지는 땄으니 누군가 뚝딱 하면 금방 만들 것 같은데요? ^^
어쨌든,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
앗, 트랙백에 불편을 드려 지송...;;;
본문에 링크 인용했습니다. : )
capcold님의 도움으로 결국은 만들어 봤습니다. 원하는 대로 나오지는 않았지만요. ^^
앗, 본문 링크 수정해야겠고만요. ㅎ
수정하신 것도 보고, 이 댓글도 진즉 읽었는데, 이제야...;;
만평 위젯, 충분히 좋은데요... ^^;
만약 있다면 저도 하나 달고 싶네요 ㅎㅎ;
공감해주시니 반갑습니당. :D
!@#... 써머즈님의 멋진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해서, 우선 '장도리'만으로 시범모델을 하나 만들어 캡콜닷넷에 달아봤습니다. 꽤 괜찮아 보이는군요.
오, 지금 보고 왔습니다. : )
그런데 일부만 표시하신 것인지요?
스크롤바가 표시되지 않아서요...
!@#... 써머즈님 아이디어에 따라서, 첫칸만 표시되도록 했습니다. 스크롤바 넣고 전체가 보이게 하면 무단전제, 저작권 위반으로 걸기 딱 좋아서요. 게다가 이왕이면, 전체를 보고 싶으면 신문사닷컴으로 가도록 보내는 것이 낫겠다 싶고. 여튼 틈틈이 다른 만평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조금씩 개조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