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obbyryu.blogspot.com/2008/08/10.html

more..



답은 링크 속에.... : )
링크 열기 귀찮은 독자들은 펴기/접기 속에... ^ ^; 

추천인지 비추인지 헷갈리는게 아니라,
이게 진담인지, 농담인지 헷갈린다. ㅡ.ㅡ; 
아무리 봐도 농담 같지는 않은데...
솔직하다고 해야 하는건지, 노골적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누구나 속물이고, 나도 누구 못지 않게 속물이며, 또 아무리 고결한 사람에게도 그런 세속의 욕망들은 스며들어 있는 법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속물인 게 자랑은 아니다. 아니, 아니어야 한다....(이것도 헷갈리네... ㅡ.ㅡ; )

한편으론 이렇게 유명 블로거의 솔직한 자기고백을 들으니 나도 이제 속물인 걸 자랑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저는 돈 좋아하고,
예쁜 여자 좋아하는 민노씨랍니다(정말 그러네...ㅡ.ㅡ;).
음홧하하하하.  

언젠가 에코는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이라는 에세이를 썼다.
그런 취지로 쓴 글인가?
반어에 기대어 사랑스런 삼성공화국을 조롱하고 있는 글인가???
그렇담 참 하이 패러디였을 것인디....
아, 그런 취지로 쓴 글이구낫...
그런가?
아닌가?

.... 갸우뚱해보는 민노씨였다(이건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오마쥬)





추1.
아무리 갸우뚱해도 상위 몇 %의 인간인지를 가늠하는 척도가 세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하다니... 물론 재산을 표준으로 하는 상위 몇 % 국민들... 이런 식의 관용적 표현은 별론으로, 성적을 표준으로 한 상위 몇 %의 수험생들...이런 식의 관용적 표현은 차치하고, 물론 양자도 참 대한민국을 설명하는 %이긴 하지만서도,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었던 거디다. @_@;;;   

나는 상위 100% 민노씨인디...
글쓴이는 상위 몇 %의 인간으로 스스로를 생각하고 있을지...
것도 무쟈니 궁금할 따름이다.

추2.
원래는 대상글 댓글로 궁금증을 표시하려고 했는데, 댓글을 무슨 검토씩이나 한다고 해서... ㅡ.ㅡ;

추3.
트랙백하려는데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다능.... ㅡ.ㅡ;;
주소에 /trackback 붙여도 안되고...
블로그에는 따로 트랙백 단추도 없고....

추4.
글 쓴 계기... 오랜만에 다음 DNA Lens 에 갔다가 인기글 두번째에 있길래... ㅡㅡ;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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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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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윤수아씨 2008/08/09 09:09

    링크된 블로그에서 '자신이 현 조직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 이유들, 그리고 이직을 해야만 하는 이유들을 곰곰이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정답은 없을 지라도, 그런 고민은 1년에 한 두 번씩 정기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라는 부분이 인상깊군요.

    덧) 저는 미투데이 트랙백은 해당 글 주소를 링크하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걸리던걸요.
    티스토리만 그런 걸까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8/09 09:47

      이런 토욜 아침부터... 참 부지런하시네요. : )
      미투데이 핑백은 태터기반 블로그들에는 자동설정 되는 것 같습니다.

  2. neosigma 2008/08/09 09:10

    저도 저 글 읽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
    아. 그리고 구글의 blogger(*.blogspot.com) 서비스는 트랙백이 기본으로 없더라구요. 이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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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8/09 09:48

      그러게요, 그게 참 요상하더라구요. ^ ^;
      트랙백이 기본으로 제공되지 않는 블로그툴은 오랜만(? 거의 처음?)이라서요.

  3. 제프.오 2008/08/09 10:43

    원글을 먼저 읽고 (굉장히 재미있게) 이 글을 보게되었는데요 ^^;
    개인적으로는 삼성공화국을 조롱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IT 업계에서 일을 하다보니 맞장구치게 되는 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자신이 상위 몇 % 인간으로 "분류"되는지를 알 수 있다.. 라는 것이 더 정확할라나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8/08/09 15:38

      저는 여전히 헷갈리네요. ^ ^;
      엉성한 글,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반갑네요.

  4. 개미탐험가 2008/08/09 11:45

    정말 대기업에 대해 잘 요약한 글인데요 ` ^^;;

    그리고 자기가 상위 몇 %라는 것은 대한민국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 조직 (부서 등) 에서 동료들 사이에 몇 % 란 것을 의미하는 거 같습니다.

    항상 고과평가를 할 때에 자신이 몇 %인지 알게 되지요. 비밀로 하지만 결국 알게 되더라구요. 받는 연봉이나 승진이나 이런 유형/무형적인 것들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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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8/08/09 15:39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 )
      적극적인 참고가 되는 논평 주셔서 고맙습니다.

  5. 최종욱 2008/08/11 12:16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저도 상위 100% 즈음은 들고 있다구요, 흥 (콧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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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서진 2008/08/17 23:50

    예쁜 여자 좋아하는 민노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잘생긴 남자가 좋지만, 그냥 좋기만 하더라고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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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google map 2023/04/11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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