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사겸사 짧게.
링크님과 함께 소리웹 네트워크 (팟캐스트 전문 블로그)의 세 번째 기획으로 '시사 인터뷰'(가제. 좀 좋은 타이틀 없나 모르겠습니다. ^ ^; )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세 번의 인터뷰가 제작되었고, 그 중 첫 번째와 세 번째 인터뷰는 제가 인터뷰어가 되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세 번의 인터뷰 모두 주제는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것이었고, 네 번째 인터뷰이와 현재 접촉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네 번째 인터뷰이로 찜한 블로거께서 긍정적인 답변을 주셔서요. 이번 주 토요일 쯤 (미친)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네 번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정적 승낙을 예상해서 그 인터뷰이를 소개하자면, 모국어인 한국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블로거 엔디님이신데요. (참조 : 실용주의와 언어제국주의)
팟캐스팅을 위한 필수적인 장치로서 헤드셋은 가장 대중적인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링크님께서 기술적인 부분을 거의 전적으로 전담하고 계셔서, 저는 스카이프와 헤드셋, 이 두 가지만 준비하면 되지요. 물론 성능 좋은 마이크나 기타의 부수적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론 마이크와 헤드폰이 함께 장착된 헤드셋은 가장 무난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해드셋 좀 추천해주십사.. ^ ^;
드디어 본론이네요.
너무 길어져서 죄송. ㅡㅡ;;
1.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 : 젠하이저 130 모델입니다.
젠하이저 모델은 그 모델이 그 모델 같아서.. 암튼 위 사진이 제가 쓰고 있는 헤드셋인 젠하이저 130 모델입니다. 해드폰의 명가로 알려진 젠하이저(라고들 하셔서 구입한 건데요), 비교적 젠하이저 모델로서는 (최)저가에 속한 모델이죠. 아무튼 거의 구입한지 2년이 되어가는 헤드셋인데요.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각별한 사연이 있는 헤드셋인데.. 암튼, 당시로서는 꽤 큰맘먹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보통 헤드셋은 일년 쓰면 잘썼다, 이런 소비패턴이 강하잖아요, 하지만 이왕 구입하는거 좀 제대로 오래 쓸 수 있는 걸 고르자, 이것저것 비교해가면서 결국 구입한 모델인데, 아직까지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입가는 4만 6천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헤드셋 얘기는 이쯤하구요.
2. 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펴본(살짝 훑어본) 헤드셋들
엔디님 메일을 받고 부랴부랴 다시 어떤 헤드셋이 괜찮나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자주 가는 '다나와'사이트에 갔는데, 별 신통치 않은 듯 해서 다른 물품에 대한 정보보다 상대적으로 헤드셋에 대한 정보가 다소 빈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미(Omi)에 갔는데 역시나 신통찮고, 결국 가격비교 BB에 갔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연계된 쇼핑몰도 만족스럽고, 사용자 후기들도 꽤 많은 것 같아서 이하에서 제가 눈도장(?)한 제품들은 '가격비교 비비' 사이트에서 '대충'(-_-;;) 훑어본 제품들입니다(인기상품들 중에서요).
비비 - 헤드셋(인기상품) : http://www.bb.co.kr/main/pd/pd_list.php?cid=010320060060
헤드셋과 관련해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진(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 제조사들을 위주로, 그리고 비교적 저가(?) 위주로다가 뽑아봤습니다. ^ ^;
ㄱ. 젠하이저 PC 131
일단 제가 사용하는 제조사의 신상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젠하이저 131 모델입니다. 젠하이저 모델치고는 가격도 꽤 저렴한 것 같고요. 혹시 이 모델을 사용하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역시나 젠하이저 모델의 약점(?)이라면 상품을 다루는 쇼핑몰의 수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점인데요. 여기서도 연계된 쇼핑몰은 11개에 불과하네요.
ㄴ. 로지텍 클리어 챗 스테레오
제가 예전에 젠하이저 130을 구입하기 전에 굉장히 고민(?)했던게, 로지텍을 살까, 젠하이저를 살까였습니다. 결국 젠하이저를 구입했지만, 로지텍도 많은 유저들에게 큰 신뢰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제조사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살짝 훑어본 바로는 다음 모델이 눈에 띄더군요.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 ^; 눈에 띈것 같습니다. 상품평도, 92개에 불과(?)하지만 거의 만점을 준 것 같구요.
ㄷ. 브릿츠 BR-2100H 모델
국산 토종 모델로서는 유일하게 브릿츠 모델도 소개해볼까 싶습니다. 브릿츠는 헤드셋 보다는 컴퓨터용 스피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용 스피커는 아니지만(저는 재쯔 Z-1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1채널). 당시에 재쯔를 구입하긴 했지만, 브릿츠 스피커를 살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품을 다루는 쇼핑몰의 수도 굉장히 많고, 상품평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다소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요.
ㄹ. 플랜트로닉스 모델들 - 오디오 350. 오디오 650 USB
그저 명성(?)만으로 들었던 제조사라서요. 별 감상이나 느낌은 없는 형편이고, 구색맞추기(?)의 의도도 없지 않습니다. ^ ^; 아무튼 다음 두 모델이 눈에 띄더라구요. 플랜트로닉스 유저들이 계시면 사용소감이 궁금하네요.
a. 오디오 350
플랜트로닉스도 헤드셋치고는 꽤 고가의 제품들이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 모델은 굉장히 저렴한 모델이라서 인기인 것 같습니다. 다루고 있는 쇼핑몰도 많고(제가 소개한 상품들 가운데는 가장 많은 것 같네요), 상품평도 꽤 많네요. 평점도 비교적 괜찮은 것 같긴 하지만, 위에 다뤘던 헤드셋 평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살짝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b. 오디오 650 USB
저는 USB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이게 얼마나 장점이 있는지도 살짝 궁금하네요. 저로선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요. USB 입력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하신 분이 계시면 장점을 듣고 싶습니다. ^ ^; 이 모델은 상품평이 꽤 적지만, 상대적으로 2007 10월 출시된 신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몰 수도 꽤 되고 말이죠.
이상 문외한의 헤드셋 이야기는 마치고요.
직접 사용하고 계신 헤드셋에 대한 사용소감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_)
어떤 헤드셋을 쓰시고 계시나요?
덧. 개념글 소개
bookworm님께서 정말 유용한 링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WOW 관련 사이트 게시판 글인 것 같은데요.
정말 그 글에 대한 댓글에서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개념글"이네요.
헤드셋에 대해 좀더 풍성한 정보를 접하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강추).
클릭한방!
* 관련(은 크게 없지만서도) 추천 팟캐스트
새드개그맨, 옥션과 해킹 - 내 정보는 누구 손에? (2008. 2. 13)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으셨네요.
강추합니다. : )
링크님과 함께 소리웹 네트워크 (팟캐스트 전문 블로그)의 세 번째 기획으로 '시사 인터뷰'(가제. 좀 좋은 타이틀 없나 모르겠습니다. ^ ^; )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세 번의 인터뷰가 제작되었고, 그 중 첫 번째와 세 번째 인터뷰는 제가 인터뷰어가 되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 1. 교육학을 전공중인 학부형이 말하는 영어공교육 (민노씨)
- 2. 일본에 계신 전직 교사 드포드님께서 말하는 영어교육에 대한 이모저모 (링크)
- 3. 블로거이자 국제부 기자가 말하는 영어와 국가경쟁력 (민노씨) : 관련글 - 온국민이 영어에 매달리면 경쟁력은 오히려 떨어진다 (펄)
이 세 번의 인터뷰 모두 주제는 '영어 공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것이었고, 네 번째 인터뷰이와 현재 접촉중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네 번째 인터뷰이로 찜한 블로거께서 긍정적인 답변을 주셔서요. 이번 주 토요일 쯤 (미친) 영어공교육 강화 정책에 대한 네 번째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정적 승낙을 예상해서 그 인터뷰이를 소개하자면, 모국어인 한국어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계신 블로거 엔디님이신데요. (참조 : 실용주의와 언어제국주의)
- 사족으로 '영어 공교육' 이후의 주제는 '로스쿨'이구요. 이것도 제가 찜한 블로거께서(현재 미국 로스쿨 졸업) "재밌겠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주셔서 접촉중에 있습니다. ^ ^;
팟캐스팅을 위한 필수적인 장치로서 헤드셋은 가장 대중적인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링크님께서 기술적인 부분을 거의 전적으로 전담하고 계셔서, 저는 스카이프와 헤드셋, 이 두 가지만 준비하면 되지요. 물론 성능 좋은 마이크나 기타의 부수적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일반적으론 마이크와 헤드폰이 함께 장착된 헤드셋은 가장 무난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비라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해드셋 좀 추천해주십사.. ^ ^;
드디어 본론이네요.
너무 길어져서 죄송. ㅡㅡ;;
1.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헤드셋 : 젠하이저 130 모델입니다.
젠하이저 모델은 그 모델이 그 모델 같아서.. 암튼 위 사진이 제가 쓰고 있는 헤드셋인 젠하이저 130 모델입니다. 해드폰의 명가로 알려진 젠하이저(라고들 하셔서 구입한 건데요), 비교적 젠하이저 모델로서는 (최)저가에 속한 모델이죠. 아무튼 거의 구입한지 2년이 되어가는 헤드셋인데요. 잔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각별한 사연이 있는 헤드셋인데.. 암튼, 당시로서는 꽤 큰맘먹고 구입한 녀석입니다.
보통 헤드셋은 일년 쓰면 잘썼다, 이런 소비패턴이 강하잖아요, 하지만 이왕 구입하는거 좀 제대로 오래 쓸 수 있는 걸 고르자, 이것저것 비교해가면서 결국 구입한 모델인데, 아직까지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당시 구입가는 4만 6천원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제가 사용하는 헤드셋 얘기는 이쯤하구요.
2. 제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살펴본(살짝 훑어본) 헤드셋들
엔디님 메일을 받고 부랴부랴 다시 어떤 헤드셋이 괜찮나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처음에는 가장 자주 가는 '다나와'사이트에 갔는데, 별 신통치 않은 듯 해서 다른 물품에 대한 정보보다 상대적으로 헤드셋에 대한 정보가 다소 빈약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미(Omi)에 갔는데 역시나 신통찮고, 결국 가격비교 BB에 갔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연계된 쇼핑몰도 만족스럽고, 사용자 후기들도 꽤 많은 것 같아서 이하에서 제가 눈도장(?)한 제품들은 '가격비교 비비' 사이트에서 '대충'(-_-;;) 훑어본 제품들입니다(인기상품들 중에서요).
비비 - 헤드셋(인기상품) : http://www.bb.co.kr/main/pd/pd_list.php?cid=010320060060
헤드셋과 관련해서 인지도와 신뢰도가 그래도 상대적으로 높다고 알려진(저는 그렇게 알고 있는) 제조사들을 위주로, 그리고 비교적 저가(?) 위주로다가 뽑아봤습니다. ^ ^;
ㄱ. 젠하이저 PC 131
일단 제가 사용하는 제조사의 신상품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라구요. 젠하이저 131 모델입니다. 젠하이저 모델치고는 가격도 꽤 저렴한 것 같고요. 혹시 이 모델을 사용하신 분이 계시면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네요.
역시나 젠하이저 모델의 약점(?)이라면 상품을 다루는 쇼핑몰의 수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점인데요. 여기서도 연계된 쇼핑몰은 11개에 불과하네요.
ㄴ. 로지텍 클리어 챗 스테레오
제가 예전에 젠하이저 130을 구입하기 전에 굉장히 고민(?)했던게, 로지텍을 살까, 젠하이저를 살까였습니다. 결국 젠하이저를 구입했지만, 로지텍도 많은 유저들에게 큰 신뢰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는 제조사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살짝 훑어본 바로는 다음 모델이 눈에 띄더군요. 일단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 ^; 눈에 띈것 같습니다. 상품평도, 92개에 불과(?)하지만 거의 만점을 준 것 같구요.
ㄷ. 브릿츠 BR-2100H 모델
국산 토종 모델로서는 유일하게 브릿츠 모델도 소개해볼까 싶습니다. 브릿츠는 헤드셋 보다는 컴퓨터용 스피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용 스피커는 아니지만(저는 재쯔 Z-1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1채널). 당시에 재쯔를 구입하긴 했지만, 브릿츠 스피커를 살까 말까 고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품을 다루는 쇼핑몰의 수도 굉장히 많고, 상품평도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다소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요.
ㄹ. 플랜트로닉스 모델들 - 오디오 350. 오디오 650 USB
그저 명성(?)만으로 들었던 제조사라서요. 별 감상이나 느낌은 없는 형편이고, 구색맞추기(?)의 의도도 없지 않습니다. ^ ^; 아무튼 다음 두 모델이 눈에 띄더라구요. 플랜트로닉스 유저들이 계시면 사용소감이 궁금하네요.
a. 오디오 350
플랜트로닉스도 헤드셋치고는 꽤 고가의 제품들이 많은 편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 모델은 굉장히 저렴한 모델이라서 인기인 것 같습니다. 다루고 있는 쇼핑몰도 많고(제가 소개한 상품들 가운데는 가장 많은 것 같네요), 상품평도 꽤 많네요. 평점도 비교적 괜찮은 것 같긴 하지만, 위에 다뤘던 헤드셋 평점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살짝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b. 오디오 650 USB
저는 USB를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요. 이게 얼마나 장점이 있는지도 살짝 궁금하네요. 저로선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긴 한데요. USB 입력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사용하신 분이 계시면 장점을 듣고 싶습니다. ^ ^; 이 모델은 상품평이 꽤 적지만, 상대적으로 2007 10월 출시된 신상품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쇼핑몰 수도 꽤 되고 말이죠.
이상 문외한의 헤드셋 이야기는 마치고요.
직접 사용하고 계신 헤드셋에 대한 사용소감을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 _)
어떤 헤드셋을 쓰시고 계시나요?
덧. 개념글 소개
bookworm님께서 정말 유용한 링크를 소개해주셨습니다.
WOW 관련 사이트 게시판 글인 것 같은데요.
정말 그 글에 대한 댓글에서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개념글"이네요.
헤드셋에 대해 좀더 풍성한 정보를 접하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강추).
클릭한방!
* 관련(은 크게 없지만서도) 추천 팟캐스트
새드개그맨, 옥션과 해킹 - 내 정보는 누구 손에? (2008. 2. 13)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으셨네요.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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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미투로그에 '윤수아씨'께서 조언주신 걸 여기에 옮김.
댓글 가뭄을 스스로 타계하는 방법이랄까... ^ ^;
"전 이어폰이든 헤드셋이든 젠하이져를 씁니다 :-) 젠하이져의 이어폰은 높은 노래보다 중저음의 멜로디를 많이 듣는 제겐 참 좋거든요~ 그리고 저희 회사에서 애용하는 제품은 'PX200 flight' 입니다. 우수사원 선물을 줄 때 저 헤드셋을 주죠" - 윤수아씨. http://me2day.net/raiyan17
'PX200 flight'에 대해선 곧 본문에 반영할 생각.
추.
윤수아씨께서 말씀하신 제품은 헤드셋이 아니라 헤드폰인 것 같네요. ^ ^
http://www.bb.co.kr/main/pd/pd_list.php?cid=020210090050&qry=PX200%20FLIGHT&qword=PX200%20flight
전 야동볼때만 헤드셋을 사용하는 관계로.. 패스..ㅡ_ㅡ*
그러시고만요. ㅎㅎ
ㅡ_ㅡ;;;
전 야동은 무음으로 눈으로만... (남자는 시각! ^^ 여자는 분위기;)
이번에 컴퓨터 업글레이드 하면서 삼보 4,500원짜리 하나 샀어요.
싼 맛에요. ^^;
저는 야동의 소리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서..;;;;
물론 헤드셋으로 듣는 일은 없지만요. ㅎ
헤드셋은 (정말 잠깐 사용하고 말) 소모품이라는 인식이 아직은 훨씬 더 강한 것 같습니다. : )
아, 색다른 글이구만요! 상품 리뷰 블로그 하나 맹그셔도 좋을 듯싶심다. 그런 곳들이 여기저기서 불려다는 것 같던디..음
일단 제가 그다지 구입한 상품이 많이 않을 뿐더러.. ^ ^;;
영화 블로그도 제대로 관리하고 있지 못한 상태라서요.. ㅡㅡ; ;
저보다 훨씬 많이 알고 계신거 같은데 추천하기가 민망하네요. ㅎㅎ
저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모델 중에서 젠하이저는 마이크가 없는 모델을
현재 사용중이고, 플랜트로닉스는 (아마도) 650 모델을 써 본적이 있어요.
제 느낌으로는 둘 중에 고르라면 젠하이저 손을 들어줄 것 같아요. 소리는 사실 비슷비슷한데, 플랜트로닉스는 귀에 닿는 부분이 너무 커서 좀 들으면 귀에 땀이나는 -.-; 현상이 발생하더라구요. ㅎㅎ
본문에 적은 그대로입니다. ^ ^
완전 문외한이라고 할 수 있죠.
역시나 젠하이저에 한표 던지시는군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query=view&p=1&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subject=&content=&keyword=%C7%EC%B5%E5&sterm=&iskin=&l=80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음성 대화를 하기 위해 분석한 헤드셋 관련 기사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와우!
정말 유용한 링크네요.
본문에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bookworm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개념글 링크 보충
젠하이저 PC130과 PC131은 수입처가 다른것 외에 차이점은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