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예산 22조 2천억원 = 325만명 장애인에게 활동보조를 제공할 수 있는 예산입니다!
4대강 예산의 단 1%로, 활동보조없인 하루도 살 수 없는 장애인을 살릴 수 있습니다!
활동보조가 없는 장애인의 삶은, 그야말로 "죽거나 나쁘거나"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는, 중증장애인들의 생명"
활동보조가 중단된 장애인의 삶은, "생존의 위협" "인간이하의 삶" "사회적 격리" 중증장애인들은 밥을 먹지 못하고, 화장실을 가지 못하고, 이동하지 못하고, 일을 하지 못한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해야 합니다.
장애등급기준으로 인한 활동보조 대상제한 폐지!
장애 등급하락을 이유로 한 활동보조 중단 금지!
활동보조 예산확대!
MB정부는 장애인활동보조를 죽이지 말라!
활동보조가 중단되어, 장애인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장애등급 재심사로 등급이 하락하여, 활동보조가 끊긴 한 장애인의 항변!
“화장실이 가고 싶지만 아무도 없어서 옷에 쌀 수 밖에 없는데, 배고파서 밥이 먹고 싶은데도 아무도 없어 쫄쫄 굶는데, 이렇게 활동보조가 필요한데 어떻게 4급이란 말입니까! 어떻게 이런 판정기준을 내세워 한 국민의 생활을 매장시킬 수 있습니까!”
활동보조지침 개악으로 활동보조를 이용할 수 없는 한 장애인의 절규!
“저는 대소변을 가리고, 밥을 입으로 씹어 먹지만 타인의 도움 없이는 안되고, 앉아있기는 하지만 걸을 수 없고, 도움 없이는 이동조차 못하는 중증장애인입니다!” “중증 장애인들은 이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도 없단 말입니까”
더 이상 죽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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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이 빌어먹을 놈의 정부 같으니라고.
정말이지 눈물 밖에 안 나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얼마전 직접 장애를 가진 분의 화장실 이용을 도와준 일이 있는데요.
지금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일반 건물의 화장실은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갖습니다.
적어도 장애인들이 화장실만큼은 밖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사람으로 활동하지 못하게 하는 세상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는 존중해줘야죠.
이놈의 정부는 최소한이 뭔지도 몰라..
무슨 최소한이 지 발톱때빼는것보다 더 힘들어..
암튼...장애인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존중해줘야합니다.
제발! 플리즈
옳소!
현 정부는 진짜 너무한 것 같습니다.
최근 대통령께서도 공정한 사회를 언급하셨지만...
계층간의 차별을 더 심화시키는 것 같네요..
말로만 서민서민하고...
소외계층들은 점점 하향평준화 되고,,, 일부계층만 호위호식도 모자라서 자식들을 위해 임용기준도 바꾸고..
어느 사회를 가나 계층이 생기기 마련이지만.. 소외된 계층을 보듬고 같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수립해주셨으면 합니다.
장애우 여러분들 힘내세요~!!
정말 좋은 댓글이시지만 하나 쪼금 알려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달아요.
실제로 장애우라는 표현을 한때 널리 홍보하긴 했지만
장애인이라는 표현이 맞답니다.
장애인 스스로께서도 장애우라는 표현보다는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원하시구요.
활동가 스스로도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쓰구요.
http://kin.naver.com/openkr/detail.nhn?docId=57974
이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공정한 사회란? /
MB가 '공정한 사회' 운운하는 건 코미디죠.
제발 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정책과 제도로 대답하면 좋겠네요..
한숨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