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통해 조선일보의 인기도를 조사하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이곳 블로그에서 '조선'과 '조선일보'를 각각 검색어로 넣어보니, 조선 기준 글 150개, 댓글 189개가 나오고, 조선일보로는 그보다 약간 적은 숫자가 나오는군요.
저는 민노씨께서 조선일보를 그리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만 본다면, 어떤 애독자보다도 높은 인용률(언급의 빈도를 포함)을 보인 것으로 추측할 만한데, 혹시 이런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추리자면, 조선일보를 비판하려는 사람들이 조선일보를 인용하고 링크함으로써 발생시키는, 조선일보에 이로운 효과에 대한 고려는 현재 충분한가 하는 문제제기가 되겠습니다.
'마르크스의 유령'은 그래도 읽을만하다는 서평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특히나 후쿠야마가 자본주의의 완전한 승리, 역사적인 최종적인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를 이야기했던 바로 그 맥락에 대한 결연한 반대라는 지점에서 좀더 흥미롭다는 서평이었죠.
후쿠야마는 데리다와 비교한다면 '꼬마'에 불과하지만, 아무튼 데리다가 주창한 사상적 계보 하에 있다고 평가되는 후쿠야마에 대한 정반대의 비전을 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니 여전히 "마르크스의 정신은 우리 시대에 더더욱 필요하다"는 신자유주의를 정면에서 비판하고 있는 책인 점에서 저도 나중에 읽어보고 싶은 목록 중 하나입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그다지 잘 지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반갑고, 고마운 소식이군요. : )
^^ 간만에 민노씨 글들 읽어보고 가니 왠지 개운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항상 건강하시구,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말씀만이라도 큰 힘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 )
태터공식블로그에서 http://blog.tnccompany.com/288 와 같은 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봉간님에게 바톤을 이어받아서 http://blogissue.org/entry/나에게-블로그는애물단지ㅡㅡ 라는 글을 쓴 후에 다음을 민노씨님을 지정을 했어요.. 글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안그래도 이스트라님 글 읽었습니다.
재밌는 주제인데 제가 찬물을 끼얹을 것 같아서...
하지만 나름으로 간단하게나마 끄적여볼까 합니다.
글 다 쓰면 트랙백할께요. : )
검색을 통해 조선일보의 인기도를 조사하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이곳 블로그에서 '조선'과 '조선일보'를 각각 검색어로 넣어보니, 조선 기준 글 150개, 댓글 189개가 나오고, 조선일보로는 그보다 약간 적은 숫자가 나오는군요.
저는 민노씨께서 조선일보를 그리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만 본다면, 어떤 애독자보다도 높은 인용률(언급의 빈도를 포함)을 보인 것으로 추측할 만한데, 혹시 이런 관점에 대해 생각해보신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추리자면, 조선일보를 비판하려는 사람들이 조선일보를 인용하고 링크함으로써 발생시키는, 조선일보에 이로운 효과에 대한 고려는 현재 충분한가 하는 문제제기가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거의) 항상 생각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 )
제가 링크와 인용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때론 조선일보 링크를 의도적으로 생략(물론 출처 표시는 분명하게 하지만요)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을 정도입니다.
말씀하신 딜레마는 가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의도한 '신종 범죄수법이 나왔다더라...'라는 보도가 오히려 그런 신종 범죄수법을 흉내낸 범죄를 양산하고, 그 범죄수법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딜레마인 것 같은데요.
저는 조중동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를 갖는 비판은 오히려 좀더 체계적으로, 좀더 미세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분명한 근거'를 갖고 진행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편입니다.
우연찮게 들렀습니다.
이름이 같아서...ㅎㅎ
반갑습니다. 그리고 글 잘 읽고 갑니다.
본명이신가요?
멋진 이름이네요.
저는 필명입니다.. ^ ^;
저만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파폭3로 접속하니 블로그 오른쪽 사이드바 끝부분이 아예 사라져서 나오질 않네요.
대략
http://cfs9.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E0NzczNEBmczkudGlzdG9yeS5jb206L2F0dGFjaC8wLzIucG5n
이런 식입니다.
아닙니다. ㅠ.ㅜ;
FF3에서 공히 나타나는 현상 맞습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지적하신 부분이고, 저도 꽤 신경이 쓰이는데...
스킨을 바꿔야 하나 어떻게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ㅡ.ㅡ;
추.
조선일보 기자에 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왠지 이런저런 감상들이 엉켜서 답글을 남기지는 못했지만요...
앗, 트랙백 전송이 안되네요,,;;
걸려고 했던 글은-
"고3체육수업을 자습시간으로 바꾼 청고교장선생님께 ,,,"
입니다,,
아침 일곱시 반부터 밤11 시까지 학교에 있는 수험생들에게
일주일에 두시간 있는 체육시간을 "스포츠레져"란
얼토당토한 이름으로 바꿔서,,- 자습을 시킨다고 합니다,,
제 모교에서-,,,-_-...
그 소식을 후배통해 듣고서 쓴글입니다.^^;;
교장 샘이 꼭좀 읽으셨음 좋겠네요,, 읽으셨을려나.,,-_-...
아, 그런가요? ^ ^;;
제 블로그가 다소 불안정한 것 같네요.
언제 한번 스킨을 손봐야 할 것 같은데.. ㅡ.ㅡ;;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글은 꼭 찾아서 읽어볼게요.
고맙습니다. : )
트랙백 감사드립니다-
아,,그리고 다시 트랙백 걸어놨습니다.:)
막 시작한 블로그고,,글도 이제 쓰기시작해서
많이 모자랍니다 ,,, ^^;;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비밀댓글이라서 직접 님 블로그로 배달하는게 좋겠네요. ^ ^
앗 고마워요-
사실 데리다 책은 엄청 어렵단 이야기를 들어서
독학은 힘들겠다 싶었거든요.
다만 데리다의 관점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고 싶었어요. 하하.
사회과학서적 고전은 잘 안읽어서 이참에 읽어보려고요.
정말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아서, 이것도 고민이 되네요. 흐흐.
'마르크스의 유령'은 그래도 읽을만하다는 서평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특히나 후쿠야마가 자본주의의 완전한 승리, 역사적인 최종적인 시스템으로서의 자본주의를 이야기했던 바로 그 맥락에 대한 결연한 반대라는 지점에서 좀더 흥미롭다는 서평이었죠.
후쿠야마는 데리다와 비교한다면 '꼬마'에 불과하지만, 아무튼 데리다가 주창한 사상적 계보 하에 있다고 평가되는 후쿠야마에 대한 정반대의 비전을 피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니 여전히 "마르크스의 정신은 우리 시대에 더더욱 필요하다"는 신자유주의를 정면에서 비판하고 있는 책인 점에서 저도 나중에 읽어보고 싶은 목록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