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 Jinny, 두 가지 목표 외 - 07년 5월 16일

2007/05/17 04:30
  • [나루] 1. 긍정 : 블로그 문화의 확산 2. 염려 : 레벨 이게 어떤 표준인지도 모르겠고.. ㅡㅡ;; 몇몇 블로그 찾아봤는데 그다지 신뢰가 생기진 않는다. 정말 문제는 이런 레벨이란게 은근 속물근성 자극해서 서열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는 위험이다. 오전 8시 28분
  • Jinny님 덕분에 읽게된 재밌는 기사 : 김민정씨는 왜 민주노동당을 싫어하는가? ㅎㅎ ((원제목 : 내 욕망을 배반하는 정당)) p.s. 김민정씨(물론 가명)가 한심하다기 보단 솔직하게 느껴져서 좋았다.민노당이 대중정당으로 거듭 나려면 민정씨 말씀 새겨 들어야 오전 8시 41분
  • 잇다넷 개편안  오전 11시 18분
  • 근래 미투데이의 즐거움 중 하나 : Jinny님과의 대화. 소박한 듯 깊이 있는 의견을 많이 주신다. 어리시지만(?) 생각이 깊으신 것 같다. 여러분들도 Jinny님의 매력에 빠져Boa요~! : ) 오후 5시 33분
  • [패러디 릴레이. 두 가지 목표] 포스팅, 글을 쓰는 것에는 궁극적으로 두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첫 째는 어떤 식으로든 글을 씀으로써 자신'들'을 치유하는 것이고(자기를 위한 것), 두 번째는 그런 바람이 전염되기를 기대하는 것입니다(타인과의 관계를 위한 것). 오후 5시 56분



    메모

    1. 나루
    블로그 서열화는 블로그의 권위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세속세계 신민들의 만개한 속물근성을 자극하는 서비스 상품에 대해 나는 솔직히 좀 우려하는 편이다.
    물론 그 속물근성, 비교심리, 나는 몇 점(레벨)일까.. 따위가 갖는 긍정적인 요소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익보다는 폐해가 더 심하지 않을까?

    2. 정당(특히 민주노동당)에 대한 전문직 혹은 대기업에 종사하는 30대 여성의 감수성
    이 글은 매우 흥미로운 글이다.
    별님과 Jinny님의 논평도 의미심장하다.
    기회가 되면 반드시 포스팅할 것!

    5. 자신'들'
    그 자신'들'에는 나를 둘러싼 나'들', 너'들', 그것'들'의 기억이 있다.  


이 글은 minoci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6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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