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래픽 제14차 공개회의입니다. 회의는 대외비로 할만한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공개를 원칙으로 합니다(2009년 1월 1일 부터.) 블로거라면(독자도 물론이구요) 누구나 회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주 1회 원칙. 일요일 혹은 월요일을 공개 회의안 작성일로 정할까 합니다.

* 지난 주 글

1. 추비추(가제) 운영방식에 대한 논의 by 민노씨(정리) Apr 7th, 2009
2. 블로그래픽에서 본 링크 단상 (여전히 가제) [No.2] (2009.3.30~4.5) by 써머즈 (정리) Apr 7th, 2009
3. 잊혀져 가는 '사제(師弟) 카르텔' 논쟁으로부터의 단상 by 非틀 (2009년 04월 08일)

1. 지난 주에 말씀드렸던 추/비추와 관련한 내부 논의를 일단 있는 그대로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추천이라는 순기능을 강화하고, 또 숨겨진 좋은 글을 발굴하는 작업에 강조점을 갖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다만 비판이 갖는 가치는 여전히 추천과 격려의 가치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좀더 고양된, 좀더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의 재료로 삼을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좀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지난 주의 링크 단평은 써머즈님께서 정리해주셨습니다. 제목에서 보는 것처럼 아직 제목을 결정하지는 못했고요. 이 링크 단평의 제목은 지난 주에 그 후보를 추천받고 논의 중입니다.
3. 새봄 동인으로서는 非틀님께서 가장 먼저 첫 글을  올려주셨네요. : )


★ 따끈한 이야기 ★ 링크 단평은 어떤 제목이 좋을까요? ^ ^


1. 링크 단평 제목 논의중. : )
현재 링크단평(가제 '추비추' '블로그래픽에서 본 링크')의 정식 제목을 논의중입니다. 일단 후보로 추천된 제목은 100여개입니다. 살짝 소개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독자들께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좋은 제목이라고 생각하는 이름이 있으면 선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의견을 깊이 반영하겠습니다. 물론 새로운 좋은 제목이 생각나시면 그걸 알려주시면 더 좋고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후보들은 '링크그래픽' '링크메모리' '링크스케치' '링크카페' '링크다방' ' 짜파링크' 등등입니다.

1. 추/비추.
2. 금주의 블로그링크
3. 링크 단상
4. 링크 단평
5. 링크 모자이크
6. 메멘토 링크
7. 링크메모리
8. 링크에코
9. 블로그래픽 링크
10. 링크칼라
11. 링크랜드
12. 링크 2.0
13. 리빙 링크
14. 엔들리스 링크
15. 링크&사운드
16. 링크&뷰
17. 링크뷰
18. 링크리뷰
19. 링크레고
20. 링크텍쳐
21. 링크홀
22. 링크 촌평
23. 블로그 촌평
24. 포스트 촌평
25. 액션링크
26. 링크에버
27. 링크토리움
28. 링크오디세이
29. 앗싸링크
30. 링크소리
31. 링크볼
32. 링크하이커
33. 링커블
34. 링크룸
35. 휴먼링크
36. 크리티컬 링크
37. 링크토피아
38. 링클링
39. 링키즘
40. 호모링쿠스
41. 오스트랄로 링커쿠스
42. 링커
43. 액티브 링크
44. 링콜로지
45. 링크캬라멜
46. 링크&커피
47. 금연링크
48. 007 링크면허
49. 링크릭스
50. 링크클립
51. 링클로바
52. 링크블루스
53. 링크락
54. 아스트랄링크
55. 링크셋
56. 링크하모니
57. 링크기타
58. 링크타임
59. 링크링
60. 링크미로
61. 링크퍼즐
62. 링크브레이크
63. 링크테리아
64. 풋링크
65. 링크트리
66. 오링크
67. 링커그래픽
68. 링크그래픽
69. 링크윙
70. 링크아지트
71. 링크로드
72. 링크로딩
73. 링크로디드
74. 링크스케치
75. 링크크로키
76. 링크센터
77. 링크맵
78. 히든링크
79. 링크잭
80. 링크포지션
81. 링크리아
82. 링크존
83. 링크박스
84. 링크스프링
85. 링크섬
86. 링크어스
87. 링커스
88. 링크씨
89. 링크시드
90. 블로그를 읽다.
91. 블로그의 글을 읽다.
92. 글의 연결
93. 한눈의 읽기
94. 링크카페
95. 링크다방
96. 링크링크
97. 링크시장
98. 링크칠일장
99. 위클리링크
100. 주간링크
101. 쓰고달고
102.눈길건너
103.기억고리
104.이어달기
105.맺고끊고
106. 쓴후추
107. 글덩쿨
108. 기억매듭
109. 링크토론
110. 링크댓거리
111. 3분링크
112. 5분링크
113. 끓는 물에 링크
114. 비빔링크
115. 짜파링크

2. 컨퍼런스의 주제와 형식 : 바캠프안에 대해 (계속) : 짧게 참조할 수 있는 링크만 우선 올립니다
'바캠프' 
http://barcamp.org/BarCampSeoul2 (이하 써머즈님께서 소개해주신 링크).
http://www.likejazz.com/archives/52
http://www.flickr.com/photos/barcampkor ··· 91273%2F
http://barcamp.org/FutureCamp (퓨처캠프)

3. 새로운 테마의 필요성
써머즈님께서 알고 보고 계실텐데요. 현재의 테마가 다소 정적이고, 딱딱한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어서요. 봄도 완연하고, 새봄 동인께서도 새롭게 참여해주고 계신 만큼 좀더 역동적인, 생동감이 살아날 수 있는 테마로 교체하는 방안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 ^

4. 사회적 연대를 위한 블로그 지원사업 제안
최근에 국립오페라합창단 문제에 대해 포스팅하면서 떠올린 생각인데요. 뭔가 목소리를 내고 싶지만, 온라인과는 친하지 않은 분들, 그런 분들에게 블로그에 대한 기술적인 조력이나 혹은 블로깅 방법론에 대한 최소한의 조력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적인 연대와 관련해서요. 물론 현재 '아이티캐너스(ITCANUS)'에서 비영리 시민단체를 위한 블로그 및 웹활동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는 단체나 개인을 특정해서 좀더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조력 뿐만 아니라 블로깅 일반에 대한 대화와 조력을 할 수 있는 그런 모델이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데요. 이에 대한 독자와 동료 블로거 여러분, 그리고 동인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물론 현재의 블로그래픽의 활동으로는 커버하기가 어렵겠지만, 논의라도 일단 해보면 좋겠습니다.


★ 미지근한 이야기 ★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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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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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래픽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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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견 주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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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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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비 2009/04/13 20:44

    : )
    " 사회적 연대를 위한 블로그 지원사업 제안 "
    민노씨는 소제목에 한자어를 너무 많이 써요!

    (오랜만에 들렸다고 훼방질하고 갑니다 .. ;
    잘 지내시죠?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14 09:53

      '할 말 많은 우리 이웃 블로그 만드는 거 도와주기' 이 쯤으로 쓰면 어떤가요? ㅎㅎ 아무래도 한자어의 장점도 없지 않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는 합니다. 본래 우리말은 좀 풀어서 그 의미를 서술하는 형태가 많다는 점에서 문학적인 아름다움이 뛰어나긴 하지만, 의미를 함축하는 표현에서는(가령 설명문이나 논설문) 다소 약점이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추.
      ㅎㅎ
      잘 못지냅니다.
      사는게 무쟈게 재미없네요..;;;;

  2. 필로스 2009/04/13 21:25

    아 놔~~
    먼 후보가 저렇게 많대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14 09:53

      마음에 드는 거 몇 개 투표해주시죠! ㅎㅎ

  3. 필로스 2009/04/13 21:27

    언젠가는 나도 블로그래픽 동인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받아주셔야 하겠지만... 쩝...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14 09:56

      아직 논의한 바는 없습니다만.. ^ ^; 필로스님께서 (상업적) 메타서비스 운영자인 점에서... 이견이 없지 않겠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하지만 저로선 필로스님께서 정말 마음이 계시다면 충분히 내부적으로 논의할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농담인지 진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 그 호의에 대해서만은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

    • 필로스 2009/04/14 15:41

      언젠가는...이라는 말이 언젠가 제가 상업적 메타사이트를 떠나게 된다면... 이라는 뜻이었답니다^^;;

    • 민노씨 2009/04/14 17:45

      아항, 그런 의미셨고만요.. ^ ^;
      제가 너무 성급하게 김칫국을 마신 것 같네용. ㅎㅎ

  4. mindfree 2009/04/14 10:53

    전 호모링쿠스! 한 번에 와닿지 않는 이름일지도 모르나, 오히려 그 때문에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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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4/14 15:22

      그 이름은 '호모비디오쿠스'의 패러디인데요. 마음에 드시나요? ^ ^
      의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워낙에 이 꼭지에선 의견을 주시는 분들이 적어서...ㅡ.ㅡ;;

  5. 서울비 2009/04/14 11:37

    아웅~

    정말 재미가 없기는 없으신가 보군요 ㅠ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4/14 15:23

      서울비님께선 재미가 좋으신가용? ㅠ

      추.
      다음 주말에 명랑운동회 재밌겠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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