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뉴스와 같은 오마이뉴스 짝퉁 모델은 제외.
최소한 블로그 전문 메타라고 인정되는 올블, 블코, 믹시를 대상으로. 

실현 가능한 순서부터.


1. 어워드를 시스템에 반영하라 : 메인에서 어워드 수상자들은 지워라. 서브페이지로 묶어라 (특히 올블)
2. 회고적인 기억 시스템을 마련하라 : 왜 축적된 참여 에너지를 사장시키는가? (특히 올블)
3. 블로그 상호 링크 활성화를 유도하라. 이를 평판(추천) 시스템과 연계하라("블로그는 링크다!") 
관계지향의 블로깅 활성화 -> 이를 영향력 평가표준으로 도입 -> 관계지향으로 순작용 활성화
4. 추천 위젯을 통합하라 : 거인의 지배가 가까워지고 있다. 꼬마들이여 단결하라.
5. 광고 대행 모델의 통합하라
6. 블로그의 대안적 경제 모델(후원 모델)로서 현실적인 소액 결제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라
7. 각 메타는 자기 강점을 좀더 전문화(올블 : 시사, 블코 : 생활, 영화 믹시 : IT 등으로)하고, 이들 꼬마들의 연합 사이트를 런칭하라(각각의 메타는 전문화된 메타로 연계운영).


* 발아점
메타블로그에 대해 생각하다 (필로스)

[01] 미스터리와 아마추어리즘을 넘어서. (이하 비트손)
[02] 2008 올블로그 어워드의 전체적인 평가들.
[03] 진행 과정상에 발생한 문제들과 다양한 의견들.
[04] 어워드를 마감하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며.  그리고 이런 낙관론인지 뭔지 알 수 없는 '댓글'

* 관련
올블로그 (egoing)
우리가 메타블로그에서 바라는 것은? 결국 기회 (J준)
메타 블로그는 무엇으로 사는가 (미도리)


* 각론은 블로그래픽에 연재할 예정입니다.
어워드를 시스템에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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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메타블로그, 야생에게서 배워라.

    Tracked from 무한의 노멀로그 2009/03/05 09:43 del.

    0. 들어가며이 글은 칼럼이나 논설 같은 글이 아닙니다. 가끔 먹는 치킨 같은 글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논리적이거나 '이상향'을 추구하는 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술자리...

  2. Subject : 메타블로그에 바란다 - 스머프가 되어라

    Tracked from 용돌이 이야기 2009/03/05 10:56 del.

    이 글은 항상 생각거리와 함께 좋은 글을 발행해 주시는 민노씨의 글을 읽고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다윗과 골리앗에 대한 비교를 스머프가 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부족하지만 그냥 적어봅니다. [출처: 스머프 공식 홈페이지( http://www.smurf.com/smurf.php/www/meet/en)] 올블, 블코, 믹시 등 전형적인 메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고만고만한(?) 메타들에게 애정을 갖고 말씀해 주신 내용중에 서로간의 특..

  3. Subject : 올블로그

    Tracked from ego + ing 2009/03/05 11:51 del.

    올블로그에 대한 시니컬한 시각들이 있다. 그 대표적인 근거가 작은 규모다. 그런데 이 규모라는게 올블로그 자체의 방문자 수를 말하기도 하고, 추천에 대한 인기글의 디플레이션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지금 올블로그의 비즈니스 모델은 갈등이다. 그렇다보니 갈등하지 않는 정보는 설자리가 없다. 올블로그에 대한 이런 종류의 냉소는 꽤나 일리 있다. 하지만, 모든 시장에는 일반시장이 있고, 비평가 시장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일반시장은 다시 비...

  4. Subject :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3/05 19:33 del.

    '[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의 다섯 번째 글 장문의 글이어서인지 연재되고 있는 글을 차례대로 읽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연재를 모두 읽고 난다면 당신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글을 만들 길을 찾을지도 모를 일이라는 것은 기억해뒀으면 한다. * 물론 이 글도 통계 자료때문에 장문의 글이다. 이런 글은 천천히 읽어야 하는 글이므로 길지만 나누지 않고 그대로 놓아둔다. 관심있는 사람만 생각하며 읽기를 권한다...

  5. Subject : 읽지도 않는데 베스트 글, 유명/파워블로그라고??

    Tracked from 아라의 글로벌 마인드 칼럼..think globally 2009/03/05 19:33 del.

    '[연재] 실사례로 알아보는 진정한 파워블로그'의 여섯 번째 글이다. 조회수 높은 글이 얼마나 거품이 (트래픽의 50%는 모두 뻥이고, 그 나머지 50% 중 읽는 사람은 또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것을 아래의 통계로 알 수 있다.) 많은지 그 진실을 밝히겠다. 통계 자료가 많아서 글을 나눈 것이니 이전 글 5. 베스트 글과 이슈 글의 진실은 조회수 0의 통계들과 설명을 충분히 이해한 후 읽기를 권하며, 앞으로 이어질 2개의 통계 분석 글도 읽기를 권한다..

  6. Subject : 메타블로그에 생각하다 2

    Tracked from Philos의 잡다한 생각들 2009/03/06 00:29 del.

    다소 거칠고 감상적이었던 지난 글에 예상 외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이번 글은 좀 차분하고 냉정하게 이어갈까 합니다.(사실 취중 블로깅이었는데, 그나마 너무 오바하지 않아 다행입니다) 트랙백도 많이 보내 주셨는데, 제 글은 트랙백 보내기가 부끄러워서 맞트랙백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대신 이 글을 보냄으로써 토론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들 중에는 눈치를 채신 분도 있겠지만, 저는 대부분의 글을 평어체(또는 신문체)로 씁니다..

  7. Subject : 메타블로그 그리고 믹시

    Tracked from auCrazy? 2009/03/06 01:46 del.

    <관련글> j4blog님 : http://j4blog.tistory.com/1064필로스님 : http://philomedia.tistory.com/171민노씨님 : http://minoci.net/762돌이아빠님 : http://windlov2.tistory.com/444 메타블로그의 한계는 사업자 스스로가 자신을 메타블로그라고 규정하면서부터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확연히 독특한 identity가 있는것도 아니고 소비자(정보생산자와 수...

  8. Subject : 캡콜닷넷과 메타블로그의 저주

    Tracked from capcold님의 블로그님 2009/03/06 16:59 del.

    !@#… 최근 나름대로 좀 히트친 듯한 아이템, “그분들의 문제해결법 1, 2“. 캡콜닷넷은 평소 주인장의 주장처럼 과연 메타사이트의 저주를 받았나? 한국시간으로 3월 6일 아침 9시 기...

  9. Subject : 미디어 토크 58회 - 신해철의 해명, 메타 블로그

    Tracked from Media Talk 2009/03/11 07:59 del.

    미디어 토크 58회 입니다. 이번 회에선 학원광고에 출연해서 비판을 받은 신해철의 해명글과 메타 블로그에 대한 민노씨의 희망사항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간 목록은 다음과 ...

댓글

댓글창으로 순간 이동!
  1. 껄적 2009/03/05 08:38

    7번이 현실화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31

      단계적으로 언젠가는 한번쯤 논의가 되었음 좋겠네요. ^ ^;

  2. 비밀방문자 2009/03/05 09:02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40

      흥미롭고 풍성한 논평 고맙습니당. : )

      1. 블코도 top100 리스트 같은게 있으니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일단 그 메인에서의 노출도는 없애되 서브 페이지에서 좀더 디테일하게 분류할 수 있다면 '새로운 글'(신인?)에 대한 문턱도 낮추고(메타의 가장 커다란 문제인 '내 글이 안보인다'), 탑100 블로거들에게는 좀더 디테일한 분류를 통해서 그 의미를 평가해준다는 점에서 윈윈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현재는 맨날 '그 놈이 그 놈'(비유하자면요..^ ^; )인 분위기라서요.

      2. 이것은 큐로보와 유사한 방식으로, 올블로 치자면 '지금 블로고스피어는'의 해드라인 박스 리스트의 '주제'들만 좀 깔끔하게 분류해내고, 그 연계된 다수 추천글을 올릴 수 있다면, 충분히 시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3. 맞습니다. 테크로라티처럼 최소한 '링크'를 메타의 평가시스템의 중핵으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조만간 맥주 한잔 하면서 이야기할 날이 오겠죵? ㅎ

    • 미도리 2009/03/06 09:26

      블코는 TOP 130이랍니다 ^^
      민노씨에게 제가 딴지를 걸어보다니..흐흐..재밌어요 ^^

    • 민노씨 2009/03/07 03:26

      맞습니다. : )

  3. 주성치 2009/03/05 09:05

    잘봤습니다. 스킨이 진화하셨군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40

      건투를 빕니다. : )

  4. 초하 2009/03/05 09:25

    덕분에 여러 생각들로 돌아섭니다. 특히 올블... ^)^
    많은 좋은 생각들이 모아졌으면 좋겠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5. 돌이아빠 2009/03/05 09:53

    최근 메타들의 변화 속에서 아쉽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이시네요. 스머프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갑자기 관련 글을 쓰고 싶어지는 ㅡ.ㅡ 그러나! 필력이 딸리는 관계로 ㅎㅎ)

    스머프 나라 각기 개성이 있지만 스머프라는 파란색의 꼬마들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지요. 스머프 모이면 가가멜도 격파! 할 수 있는^^

    perm. |  mod/del. |  reply.
    • 돌이아빠 2009/03/05 10:59

      그냥 가려다가 무한님의 글도 읽은 후에 손가락 고생좀 시켜봤습니다 흐.

    • 민노씨 2009/03/06 02:38

      아이코, 제가 답글을 깜박했네요.
      똘이아빠께서 쓰신 글 정말 공감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6. koreasee 2009/03/05 10:24

    몇가지 사항은 진심으로 공감이 됩니다.
    잘봤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6 00:00

      고맙습니다. : )
      공감한 사항이 어떤 사항일까나요? ㅎㅎ
      궁금하네요.

  7. nooe 2009/03/05 10:32

    Trackbeg
    http://nooegoch.net/126

    6번에 대해서는 올블릿을 통해 JNine님에게 100원 드려본 경험이 있긴 한데....^^;;

    그런데 언급하신 메타사이트는 아무래도 메타포탈스러운지라 7번은 '개인블로그->팀블로그->메타블로그'로 엮어가는 방향으로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6 00:00

      마지막 말씀은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이신지... ^ ^;;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리...;;;;

    • nooe 2009/03/06 19:08

      제 문장력이 부족한겁니다.
      글수집에 어떤 기준이 없이 무대뽀^^;로 부피를 늘려가는 메타블로그는 그냥 없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개개인들의 연결망에 대한 상상력과 그 가능성에 제약을 가한다고 생각하고요.

      개인블로그에서부터 팀블로그로 팀블로그에서 메타블로그로 엮어가는 과정을 거쳐서 직접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 민노씨 2009/03/07 03:26

      아, 그런 취지셨고만요. : )
      제가 이해력이 부족한게 맞네요. ㅎㅎ

  8. 띠보 2009/03/05 11:46

    7번 전문화는
    이미 큰 포털에서 분야특성화가 된듯 보이고
    메타블로그도 성격을 뚜렷하게 하면 좋겠네요.
    6번 소액결제는
    돈버는 진보의 한 방법인지요?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49

      네, 저도 비슷비슷한 고만고만한 색깔로는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열혈유저들에게는 더 그렇겠죠. 서비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평균적 유저들의 참여도 매우 중요하지만(대중성이랄까요?), 열혈유저들이 그 참여 문화랄까, 그 서비스의 색깔이랄까... 이런 것들을 서로 운영자와의 상생적인 긴장 속에서 만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웹2.0을 표방하는, 더군다나 메타블로그라면 말이죠.

      '돈 버는 진보'라고 하기엔 소박하지만, 우리 스스로 우리에게 100원 500원(그야말로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보거나, 자판기 커피 한잔)을 지불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블로그는 본래적으로 특정한 스폰서 모델보다는(이건 그야말로 극소수의 빠워ㅎ블로거이야기고요) 이런 쌈지돈 모델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테마(스킨) 제작자나 '플러그인' 그리고 무엇보다 블로그(오픈소스)를 제작하시는 동료블로거들에게 이런 시스템이랄까, 모델이랄까 일차적인 해택이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런 '자판기 커피 한잔'의 경제 모델이 좀더 확산될 수 있다면 좋겠지요.

  9. 지나가다 2009/03/05 11:51

    100% 봉사 수준으로 사이트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올블, 블코, 에드센스를 단 믹시등... 돈이 없음 하기 힘들죠.
    일단,. 지원없이 스스로 운영가능한 정도는되야 해서,. 그래야 생각꺼리에 낄정도는 되지,. 현재로선 7번은 실현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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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씨 2009/03/05 21:51

      현재로선 각각의 메타에서 강점을 갖는 부분은 철처하게 차별화하되, 별 특징없이 유사한 것들은 집적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휴모델을 만들어내고, 또 궁극적으로 그 차이들을 융합하는 구도로 나아간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말씀처럼 지금 당장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답답한 마음에 그저 맘대로 휘갈겨 봤습니다. ^ ^;

  10. outsider 2009/03/05 12:40

    6. 블로그의 대안적 경제 모델(후원 모델)로서 현실적인 소액 결제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일 // 오마이뉴스 같은 후원모델이 있으면 비IT블로거도 포스팅으로 조금은 사기진작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민노씨에게 댓글로 말씀드릴려고 했다가 패스했는데요 동감합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56

      오마이처럼 딱딱한 모델말고, 다양한 방식으로 블로깅의 의미있는 시도들(블로그 개발이든, 공개테마나 플러그인 제작이든, 궁극적으론 정말 나에게 의미를 주는 포스팅이든 말이죠)을 블로거 각자가 아주 작지만 조금씩 서로 후원할 수 있는 방식이 마련되면 좋겠습니다. 일단 페이팔 같은 시스템이 외국에는 있다고 하는데... 일단 그런 소액결제 시스템이 도입되면 좋겠는데요. 이런 모델이 장기적으론 기업들의 일방적인 마케팅 시장으로 전락해가고 있는 블로그 경제모델의 대안으로 성장한다면, 장기적으론 기존 기업집단들과의 발전적인 긴장을 꾀할 수 있는 좀더 창의적인 상호 협력 모델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

  11. 명이 2009/03/05 18:59

    아침에 민노행님 글을 보고 출근을 해서 잠시 까먹고 일하다가..ㅎㅎ
    아까 돌이아빠님 글을 또 보고 생각을...했더랬죠..헤헷.
    다윗과 골리앗. 스머프와 가가멜. 음...
    어찌되었건. 메타블로그가 더욱 성장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각의 메타가 지향하는 바는 다르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가는것도 중요하겠지만. 가야할 방향으로 가는것도 중요하겠죠.
    이미 유저들이 생겼다면, 그 공간은 사용자의 공간이기도 할테니까요.

    아...오늘도 야근입니다. ㅠ_ㅠ 요즘 당췌..회사가 절 너무 좋아하네요..ㅋㅋ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1:58

      명이행님 오셨고만용. ㅎㅎ
      돌이아빠께서 올리신 글은 저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회사가 명이행님을 무척 사랑하시나봅니다.
      그럼 지금도 회사신가요?
      모쪼록 건강 살피시고요. ^ ^

  12. SuJae 2009/03/05 22:27

    2번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감/지지합니다.
    메타블로그에 늘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5 23:20

      저도 가장 아쉬운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메타가 유저에게 부여할 수 있는 가치는 이런 가치인데 말이죠.
      그래야 메타에서 좀더 '놀 수 있는' 시간도 벌 수 있는 거고요...

    • 필로스 2009/03/06 00:28

      2번이 뭔지 다시 보느라 스크롤 업 하느라 힘들었다능^^;;
      새로 쓴 글 트랙백합니다~~

    • 민노씨 2009/03/06 01:44

      http://www.minoci.net/639

      이런 취지의 연장에서요...;;;
      물론 큐로보 방식을 그대로 벤치마킹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 다른 방식도 얼마든지 가능하겠지만요.

  13. Endless9 2009/03/06 01:51

    민노씨님 덕분에 오랜만에 aucrazy.com 블로그에 포스팅 했네요 ^^;
    트랙백 드렸습니다.

    덧. 믹시에 별도의 팟캐스트 색션이 추가될 예정인데요. 미디어토크와 같은 음성컨텐츠가 믹시 안에서 팝업으로 바로 플레이되는 형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물론 rss에 mp3나 플레이어를 직접 명시하여 배포하시는 경우에 한합니다.)
    http://mixsh.com/category/all/all/video/popular_day 이 페이지에서 섬네일 부분을 클릭하면 뜨는 팝업과 유사한 형태입니다.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6 02:47

      정말 오랜만입니다. : )
      참 반갑네요.

      덧.
      링크님과 협의해 보겠습니다.

  14. 미도리 2009/03/06 09:24

    '꼬마들의 연합'이라 그게 가장 와닿는구요.
    관련한 글 하나 추천하고 갑니다 ^^ http://www.normalog.com/2384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7 03:27

      관련글 추천 고맙습니다. : )

  15. 백마탄 초인 2009/03/06 15:03

    오, 블록이 새옷을 입었군요,,,
    베리 깔쌈합니다,,그려~~^ ^

    움,,,
    미래지향적인 비젼의 햇살을 살짝 드리워주시는듯한 이미지가 풍부한 시각적 카타르시스를 슬쩍 맛볼수 있을듯한 조언들이로군요.

    저는 올블에 퍼붓고 싶은 육두문자가 거의 한다라이쯤 됩니다만, 이성적 단백질로 이루어진 생명체이므로 참을건 참아야겠죠??

    아, 그리고 우리 민노씨에게 한가지 부탁 아닌 부탁을 드려 보자면, 민노씨의 감성적에너지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그려!
    시사현안에 관한 냉철한 비판과 분석도 좋지만, 영혼을 맑게 해줄 예술과도 친해져 보시길 감히 권해 봅니다!

    어차피, 예술,문화강국이 선진국과 일맥상통한건 아시리라 여겨집니다만,,,

    곁가지)) 이 새옷도 하이바님의 신상인가욜?? ^ ^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7 03:30

      앞으로는 "영혼을 맑게 해줄 예술과도 친해져 보"겠습니다. : )
      영혼을 맑게 해줄 예술 좀 권해주십시오. ㅎㅎ

  16. silent man 2009/03/07 09:39

    2 - 이를테면 도서관처럼 어떤 테마에 따라 분류를 정하고 일정한 규칙에 따라 수집한 글들을 보관해 라이브러리로서의 기능을 수행했으면 참 좋겠어요.

    3 - 퍼가기, 스크랩은 사절. 링크는 언제나 마음대로 환영!

    perm. |  mod/del. |  reply.
    • 민노씨 2009/03/07 16:01

      2. 맞습니다. 적극 공감. : )
      3. 퍼가기, 스크랩도 의미가 있지만, 링크와 인용을 통해서 좀더 관계와 참여의 개방적 확장성을 존중하는 웹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런 문화가 피어날 수 있도록 메타는 좀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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